8. 엔진오일 교체 시기

8. 엔진오일 교체 시기

 

엔진오일을 언제 갈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엔진관리에 제일 중요한 것이 엔진오일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가격, 시간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차량마다 메뉴얼에 지정 킬로수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라고 나와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주행 스타일에 따라 교환을 해야합니다. 

 

일상적인 주행이라면 1년에 2번 정도 교체 주기를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 겨울에 1번씩 거리에 관계없이 엔진오일을 교환해 준다면 좋은 컨디션의 엔진 상태를 유지 할수 있을겁니다. 

 

추천하는 달은 4월,10월 입니다. 

5월, 11월부터는 윈터 타이어 교체, 연휴가 많은 달은 차량 고장도 많고, 정비소가 바쁘게 때문에 

이보다 여유가 있는 달에 사전에 준비를 한다면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윈터 타이어를 사전에 같이 교환한다면 

기온이 변화하는 계절을 미리준비하여 예방점검이 가능합니다. 

 

한달에 주행거리가 1만 킬로미터 라면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교환이 필요합니다. 

고rpm을 주행하고 가혹한 주행이 많다면 교환주기는 더욱 짧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고가의 엔진오일보다는 엔진 규격에 맞는 가성비 좋은 엔진오일을 자주 교환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